[최강야구] '유희관희유 2편' 에서 인상 깊은 장면
개인적인 사정 먼저 언급하자면,
난 지금 취준 중인데....
내가 원하는 분야가 워낙 TO도 적고
난 완전 신입이라 서류 광탈에 가뭄에 콩나듯 있는 면접도 미끄러져서 요즘 자존감 박살에
취업 되긴 하는건가 싶은 시즌이거든 ㅠ..
난 사실 김성근 감독님의 열성적인 팬은 아니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은 정말 존경스럽단 말이지.
내 전공분야에 대해 난 그렇게 열정적일 수 있을까 싶어.
난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그래서 자꾸 서탈, 면탈하나 싶고 고민이 많단 말이야.
근데 방금 시리얼에 우유 말아먹으면서 본
유희관희유 EP 2...
이 장면은 정말 힘든 나에게 힘이 되는 말이다.
다들 다른 곳 취업도 알아보라고 하는데
난 여기서 한번쯤은 정말 일해보고 싶어서 계속 트라이하는거거든.
지금 취준 힘들지만 영어 공부도 더 하고
운동도 하고 나를 더 발전 시켜야겠다 싶어.
감독님 말씀 보니까 언젠간..두드리면 열리겠지 하는 기대가 생기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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