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호 유튜브에서 음주에 대한 소신 발언하는 '김성근 감독-이대호 선수-정근우 선수'
음주로 선수생활 마감한 선수들 많지
술이 문제다
김성근-이대호-정근우 한 목소리, "음주도 프로답게"
김성근 감독은 "나도 가볍게 음주를 하는 편이다. 특히, 이승엽이 지바 롯데에서 2년 만에 30홈런 쳤을 때 한국인의 긍지를 보여줬다는 자긍심으로 둘이서 숙소에서 맥주 한 잔 하기도 했다. 술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절제력 있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대호와 정근우, 두 절친의 생각도 일치했다. "술이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내 발전으로 이어갈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음주가 지나쳐 사고를 치는 것은 자신을 망치는 길이다."
김시진 위원은 "현역 시절, 김영덕 감독님은 경기 직후 숙소에 꼭 맥주 5캔씩 넣어주셨다. 숙소 안에서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밖에 나가서 음주하면서 사고치지 말라는 배려였다."
최근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음주 사고가 방출로 이어진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레전드들의 따끔한 일침은 선수들에게 큰 교훈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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