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6425억짜리 선수들이 고척돔에 뜬다는데, 4×MVP 팀도 있었다
다저스는 올해 3명의 정규시즌 MVP가 개막전부터 함께 라인업을 이룹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번 무키 베츠, 2번 프레디 프리먼, 3번 오타니 쇼헤이 순으로 상위 타선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한 라인업에 4명의 정규시즌 MVP가 포진했던 팀은 두 차례 있었습니다.
1978년 신시내티 레즈와 1982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LA 에인절스)입니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년 다저페스트(DodgerFest)'에 참석해
"베츠가 리드오프이고, 프리먼이 2번, 오타니가 3번을 친다"면서
"다저스와 LA는 모든 스포츠와 야구의 중심이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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