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나의 선택의 갈림길 도서관
안녕하세요! 카드값밀린 체리에요! (ㄱㄹ)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책 한권을 소개하고 리뷰하려고 해요!
지금 베스트 셀러로 유명한 책인데,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 1위
뉴욕타임스 장기 베스트셀러
그리고 영화 <어바웃타임>제작사 영화화 확정이라고 하는데요!
읽어보니 영화로 나오면 꼭 봐야겠더라구요
그럼 리뷰해볼까요?
줄거리
주인공 노라 시드는 자신의 하찮고 지질한 삶을 견딜 수 없어 죽기로 결심한 시각이 밤 11시 22분.
그리고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삶과 죽음의 사이, 미스터리한 공간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였다.
즉 자정의 도서관으로 시간도 자정에 멈춰져있는 이상한 공간이었다.
그녀는 예전 도서관 사서였던 엘름 부인의 안내로 과거 삶의 여러 선택에 대한 책을 꺼내는데
그 책을 통해 다른선택을 한 자신의 삶들을 살아보고, 가장 완벽한 삶은 찾는 모음을 한다.
이렇게 노라 시드의 여러 선택에 대한 인생들을 살아보는 모험을 하는 내용이에요!
사실 우리가 살면서 후회하는 선택도 많고, 다시 시간이 돌아간다면... 이라는 상상도 해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책은 노라 시드의 선택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상상력이 대단하고 20대 우울증을 겪은 이후 '살아야 하는 이유'란 심오한 이야기를
잘 풀어낸 책이라고 생각합니당.
저도 노라 시드와 함께 하면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저 인생 괜찮은데? 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항상 결말은 노라 시드의 불행이었던 것 같아요.
노라 시드의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하면서, 다시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로 돌아오는 모습을 통해서
과연 행복한 삶과 살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어요.
읽으면서 공감이되어 울컥한 장면도 있었고, 사람의 인생이 다 맘처럼 되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게된 정말 감동적이고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좋은책인거같아요.
특히 노라 시드는 우울증을 알고 있는데 그녀의 어두운 면들도 안쓰러웠고
자신의 선택으로도 안되는 일들이 있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선택한대로, 그리고 마음대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해요!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거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추천 영상을 남기고 저는 다음에 또 글쓸께요!! 안녕
아래로 쭉 내리면 동영상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