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슈

"저희는 그냥 선수들 노는거 방해하지 말자

하고 찍은게 어디야... 하면서

멀리 그 부스 쪽에 앉아서 사진 안찍고 구경했음...

(선수들이 다 상탈하기도 하고

그래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진짜 분위기가 막 우울하다는 아니었음

MT텐션이었고.... 아 맞아

근데 그와중에 입수하기전에 어쩌고~~

훌훌 털어버리고 << 얘기하는거 듣고

동감했음 우리 다 얘들아 그냥 놀아~

하는 마음으로 그냥 노는거 봤음..

잘 놀더라... 오너는... 리신 코스프레 해도 되겠더라....

그렇게 노는거 그냥 보기만해서

순서가 안맞을수 있는데

민석이 안들어가려고 최선의 저항하다

모래바닥에 콰당 앉고...

상혁이 끝까지 안들어가려고 하니까

상탈한 선수들 네명이서

이상혁! 이상혁!! 하면서 상혁이 쫓아가고...

상혁이는 도망가고... 근데 그래도 상혁이 입수했음.

근데 상탈인지 반팔인지 기억이 안남ㅋ...

그래도 애들끼리 우와아아아~! 하면서

첨벙첨벙 잘 들어가긴 했어요

진짜 그냥 유튜브 비하인드 보는거 같았음

그냥... 그냥 뭐 더 세세한건 기억 안나고

선수들이 상탈하고 잘놀았다는 것만...

기억남(케리아 제외) 고릴라도 같이ㅋ 입수했음 ㅋ

아 그 케리아 제외가 그 상탈 제외입니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입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상탈한 누군가에 의해 잡혀서는 들어갔음

그리고 진짜 진짜 미련가진 사람들이

슬슬 들어가려는 상혁이랑 사진 찍긴 했음.

매니저님 오시니까 그냥 단체사진으로 퉁치고 끝냄.

민석이도 싸인 4명정도 해주고 갔음.

근데 그와중에 운타라 내 안경이 없어져써!!!!!!

이러고 선수들이 라이트 켜서 찾았음"

입수하러 가는 사진을

공개하며 진실인지 아닌지

뿌리를 박는 모습이었다.

코라이즌 이스포츠 채널에서

인터뷰에서 질문을 받았고

페이커는 T1멤버들이

MSI 후에 술자리를 가졌고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서

팀원들이 함께 입수를 했다고 전했다.

스카이와 운타라가 결승 관람 차 왔다가

함께 입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