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출신 T1 분석가도 페이커의 분석을 도와줄 수 없는 이유
한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명이자
리그오브레전드의 상징
페이커 선수는
27세 나이에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통산 전적 1029전 694승 335패
승률 67.4%
라이엇 게임즈 주관 모든 국제 대회를
우승한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
메이저 국제대회 모든 MVP를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
모든 기록 어느 하나 엄청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를 분석하고 계획을 세우는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분석관이다.
하지만, 분석관 강지문은
가장 분석이 어려운 선수로 페이커를 뽑았다.
가장 오랜시간 선수로 뛰었기에
익숙한 데이터들이지 않았을까 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졸업
연세대 컴퓨터학과 겸임교수
를 지냈던 강지문 분석관
현재는 T1에서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상대 전략, 데이터 수집,
아이템 및 밴픽등의 자료를 수집해서
T1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도 다이아 1티어까지 기록해보고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페이커를 상대할 DRX 소속 당시에는
페이커가 벽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2019년도 스프링
킹존과 T1의 경기에서
아지르가 우위를 점하는 경기였지만
아칼리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적이였다고 한다.
당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제목도 기억하고 있었다.
'경외하라. 난 섬기는 이 없는 페이커다.'
메타의 변화에 따르지 않고
핵심 챔피언과 빌드를 확인 후
서머 스플릿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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