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가 1등 자리를 결정전에서 차지하게 된 이유ㄷㄷ
LCK 서머 스플릿 초반
공동 1위를 다투던 두 팀은
2주차 첫 경기로 맞붙었다.
50:50으로 승부를 예측할 정도로
박빙의 승부였다.
어떻게 승기를 가져갈 수 있었을까?
팀 스텟적으로도
경기 전에는 알 수 없었던
차이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결국 담원은 4위로 밀려났고
젠지는 1위로 올라갔다.
누가 뭐라해도 1티어인
제리의 등장과
리헨즈의 조커픽이라 불리는
신지드가 젠지의 손에 들어갔다.
초반 주도권 싸움에서 부터
후반까지 끌어가는 모습이
독보적이었던
쵸비는 쇼메이커를 상대로
1,000골드 앞서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젠지는 담원 상대로 4연승 중이다.
스프링, 플레이오프, 서머 1라운드까지
쵸비가 없을 때부터 힘을 못쓰는 중이다.
분명하게 준비했을 담원이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다.
쵸비는 현재 진행중인 시즌
7세트에서 CS리드율 100%가져갔다.
CS, 골드, 경험치 차이를 낼 뿐만아니라
KDA 20, 분당 CS 10.7,
킬 관여율도 62.5%나 된다.
미드에서는 최상위권이지만
커리어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쇼메이커는 아쉽게도 패배한 경기가 되었지만
LCK 2,000 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우위를 점하는 것보다
승리하는 것이 중요한 경기임을 보여주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어떠한 지적도 불필요해보인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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