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2주차 리스펙 대전 젠지와 담원의 매치 1차전 더 유리하게 가져간 팀
LCK 서머 스플릿 2주차 시작부터
최고의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공동 1위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젠지와 담원 기아
생각만해도 짜릿한 경기이다.
2020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 멤버
'너구리' 장하권 선수를 영입한 담원
젠지를 상대로 2번의 패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 패까지 맛본 담원은
너구리가 합류한 뒤에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되었다.
강력한 라인전으로 상대를 잡아놓는
젠지의 모습도 기대가 된다.
라인과 한타에서 쵸비의 모습이 두드러지며
빠른 속도의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경기 전 서로를 리스펙 하는 모습이 잡혔다.
쇼메이커는 쵸비에 대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잘하는 선수'
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자신이 더 잘해야함을 상기시켰다.
담원의 우승 후보 선택에 대해
쵸비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담원 기아가 잘하기에
우승후보로 불리는 것이며
우리가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한다."
쵸비에게 이번 시즌 첫 데스를 선물한 사람은
쇼메이커였다.
17분 경 쵸비의 아리는
쇼메이커의 크로키에게
포탑을 감싸고 돌려했지만 죽음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하지만 게임은 젠지의 편이었다.
킬수를 유리하게 가져간 담원이었지만
후반 28분 경 바론에서 한타가 붙으며
바론을 젠지의 리헨즈가 가져갔고
그대로 29분 젠지의 승리로
게임이 마무리 되었다.
이로써 쇼메와 쵸비의 싸움은
1경기 쵸비의 승리였다.
룰러의 엄청난 캐리로
젠지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남은 2경기는 어떻게 될 지 주목된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