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에서 슈퍼플레이를 말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선수, 바로 '나이트'다.
그러나 징동 게이밍(JDG)의 미드라이너
'나이트'조차 '룰러'에게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이트는 '룰러라는 믿음직한 버팀목,
한 마디로 설명함자면?'라는 질문에
"한국 용병 이다" 라고 답했고
'룰러의 장점 하나를 꼽자면?'라는 질문엔
"하늘에서 내려준 재능이다.
말로 설명이 안된다. 우리가 좋을때던
나쁠때던 항상 기막힌 플레이를 선보인다.
라고 답하였다.
마지막으로 "남은 경기 모두 이기고,
MIS도 우승하겠다"라며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