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으로 떠나는 여행
어느 날, 문득, 갑자기 떠나버리고 싶은 곳
저는 부산에서 광안대교를 가장 좋아합니다.
애인과 싸울때에도 고민거리가 많을 때에도 걱정거리가 많을때에도
아직은 대낮이라 불들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하얀 솜뭉치같은 구름과
우뚝 서 있는 멋있는 광안대교와
꼭 집어 삼킬듯한 파도와
간질거리듯 들려오는 파도소리!
요트를 타고 광안대료를 이렇게 가까이 갈 수 있다니!
너무 벅찬 감동이네요!
요트에서는 신나게 음악도 틀어주고
아! 마지막에는 불꽃놀이도 해요~
서비스라나 뭐라나~~
숙소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숙소에서는 광안대교가 말그대로 훤히 보여져서
정말이지 눌러살고 싶은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