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4일 미국 3대지수가 혼조세를 띄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의 통화 긴축의 영향인데 파월의장과 브래이너드 이사의 연설 경계감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한 소비 부재와 대형 은행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상당히 매우 겁나 베리 모스트 위축되었다.

다우지수는 전날 기준 0.56퍼 하락한 3만5911포인트 sp500은 0.08 하락한 4662 포인트 반면 나스닥은 0.59 반등한 1만4893 포인트를 기록했다. 몇주전 보였던 16000에 비해 상당히 떡락한 느낌이다. 더군다나 금리인상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소식에 더 떨어질 거 같은 느낌이다.

국제유가 (WTI유)는 배럴당 84달러로 2% 넘게 크게 오르며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였다. 2014년 10월 이후로 최고 수치를 보이며 인플레이션의 생각이 들게 한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도 상승세를 보여 1.8%에 육박 ㄷㄷ..

유명인사들의 발언을 정리 해보자면 다이먼은 연준 금리인상 예상보다 많을 수도... 6~7번 가능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금리인상 시기 가까워졌다.

코로나변종 오미크론에 최근 10년 새 두번쨰로 낮은 소비심리지수를 보이며 최악을 보였다.

출처: https://donotmemory.tistory.com/479 [아미아미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