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마을
언제나 여행은 즐겁죠!
계획적인 여행도 좋지만 이렇게 즉흥여행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애인이 아닌 남사친과 다녀온 힐링여행
오늘은 제가 다녀온 지중해마을을 소개 해보겠습니다!
겨울이 맞는건지 날씨도 맑고 꼭 여름의 하늘을 보는 것 같네요.
차를 타고 가면서 문득 하늘이 너무 예뻐 하면서 내 발과 함께 사진을...ㅎㅎㅎ
여행의 시작은 음료 아니겠어요?
여행 할 때에는 저는 항상 커피나 음료를 먹어야 여행 기분이 나는 것 같아요.
드라이브 할 때에도 항상 커피는 있어야 합니다!
둘다 밥을 먹지 못하였기에...
휴게소에 들려 김밥을 파는곳이 있네요 ㅎㅎㅎ
기사 식당인데 이렇게 김밥을 만들어서 팔더라구요!
나름 따뜻하구 맛있어요 ㅎㅎㅎ
국도로 달리는 붕붕이들 뭔가 뻥 뚫리는 기분이라 신났네요.
달리고 달려 겨우 도착한 지중해 마을!
오느라 수고했다며 꼭 반겨주는 듯한 지중해마을!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도 하고 있고,
영업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조그만한 외국마을 분위기에요!
불이 켜졌으면 참 이뻤을 거리...
저희는 너무 이른시간에 갔다가 이른 시간에 와서
결국 불이 켜지는 것을 보지는 못했어요ㅜㅜㅜ
지중해 마을 까페들은 전부 이뻐요!
어느 까페하나 못나 보이는곳 없이 다 고급스러워보이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산타할아부지가 선물을 주시려구 담벼락을 타고 계시네요 ㅎㅎ
저 모습 보면서 뭐가 그렇게 웃기다고 웃었는지 ㅎㅎㅎ
아이들이 만들어 놓은 꼬마 눈사람입니다.
얼굴은 없지만 그래도 몸의 형태는 제법 잘 만들지 않았나요?
한쪽의 거리는 이렇게 부엉이 거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부엉이에 미쳐있는데ㅜㅜ
정말 여기에 드러 누울 뻔 했습니다..ㅎㅎㅎ
음료 배달을 해 줄 것만 같은 산타할아버지에요!
ㅎㅎ킥보드타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지중해 마을은 산타할아버지들이 참 많아요 ㅎㅎㅎ
곳곳마다 선물을 나눠주고 있어요 ㅎㅎㅎ
누가봐도 개구쟁이 눈사람같지 않나욤?
아이들의 손재주는 정말 저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꽃집 마저도 이쁜 ㅎㅎㅎ
가게 이름인데 가게 이름이 너무 이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빈티지하면서도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많은 가게!
소품가게인데 너무너무 재밌고 좋아요 ㅎㅎㅎ
여기서 오르골과 부엉이 컵을 데려왔습니다!
옷은 사지 않았지만 가게가 작고 귀여워서 그만 찰칵 ㅎㅎㅎ
코로나로 인해 식사는 못했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즉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람쐴겸, 힐링할겸 여러분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