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마을

지중해마을

꼬미와레팅 0 11 0


언제나 여행은 즐겁죠!

계획적인 여행도 좋지만 이렇게 즉흥여행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애인이 아닌 남사친과 다녀온 힐링여행

오늘은 제가 다녀온 지중해마을을 소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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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맞는건지 날씨도 맑고 꼭 여름의 하늘을 보는 것 같네요.

차를 타고 가면서 문득 하늘이 너무 예뻐 하면서 내 발과 함께 사진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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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은 음료 아니겠어요?

여행 할 때에는 저는 항상 커피나 음료를 먹어야 여행 기분이 나는 것 같아요.

드라이브 할 때에도 항상 커피는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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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밥을 먹지 못하였기에...



휴게소에 들려 김밥을 파는곳이 있네요 ㅎㅎㅎ

기사 식당인데 이렇게 김밥을 만들어서 팔더라구요!

나름 따뜻하구 맛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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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로 달리는 붕붕이들 뭔가 뻥 뚫리는 기분이라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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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달려 겨우 도착한 지중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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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라 수고했다며 꼭 반겨주는 듯한 지중해마을!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도 하고 있고,

영업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조그만한 외국마을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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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켜졌으면 참 이뻤을 거리...

저희는 너무 이른시간에 갔다가 이른 시간에 와서

결국 불이 켜지는 것을 보지는 못했어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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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마을 까페들은 전부 이뻐요!

어느 까페하나 못나 보이는곳 없이 다 고급스러워보이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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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부지가 선물을 주시려구 담벼락을 타고 계시네요 ㅎㅎ

저 모습 보면서 뭐가 그렇게 웃기다고 웃었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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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들어 놓은 꼬마 눈사람입니다.

얼굴은 없지만 그래도 몸의 형태는 제법 잘 만들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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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의 거리는 이렇게 부엉이 거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부엉이에 미쳐있는데ㅜㅜ

정말 여기에 드러 누울 뻔 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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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배달을 해 줄 것만 같은 산타할아버지에요!

ㅎㅎ킥보드타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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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마을은 산타할아버지들이 참 많아요 ㅎㅎㅎ

곳곳마다 선물을 나눠주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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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개구쟁이 눈사람같지 않나욤?

아이들의 손재주는 정말 저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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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마저도 이쁜 ㅎㅎㅎ

가게 이름인데 가게 이름이 너무 이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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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하면서도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많은 가게!

소품가게인데 너무너무 재밌고 좋아요 ㅎㅎㅎ

여기서 오르골과 부엉이 컵을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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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사지 않았지만 가게가 작고 귀여워서 그만 찰칵 ㅎㅎㅎ


코로나로 인해 식사는 못했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즉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람쐴겸, 힐링할겸 여러분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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