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냥아치

우리집 냥아치

imsoyoon 3 61 0


저는 생일을 비롯해서 크리스마스, 

이런 각종 기념일을 잘 안챙기는데요(물론 회사에서 보너스 주거나 이럴 땐 챙김ㅋㅋㅋ).


오늘도 역시 별반 다른 날이 아녔지요.


집에서 사정이 있어 요양중인데


열심히 낮잠을 자고 있었거든여



근데 저희집 냥딸, 냥님께서 아주 우렁차게 깨워버려서 낮잠을 자지 못하였어여ㅜㅠ


근데 그러고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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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깨우고 당당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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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고나서는 지가 잘라거 자리잡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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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결국 주무시는 거 못자게 계속 만지작 해주다가 포기 했네여


아주 떡실신...






내참 어이가 없어가지고...


같이 자면되는데 뭔 심본지...




넘나 어이가 없었던 오늘 낮이었어여





3 Comments
이런 고양이가 집에있으면 나가기싫을거같아요..
imsoyoon 2022.01.03 18:11  
네 맞아여ㅎㅎ 덕분에 더 집순이ㅋㅋ
고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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