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즉흥으로 떠나는 여행길은 언제나 설레죠!
아무 계획없이 갑자기 떠나져버린 대천여행길!
오늘은 음식점 미포함하여
간단하게 올릴 예정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나도 모르고 바다로 달려가버리기
바다가 생각보다 가까이 있더라구요!
제가 대천 오는 사이에 밀물이 언제 이렇게 들어온건지 ㅎㅎㅎㅎ
너무너무 추워서 손 담가볼 생각은 없던 1인....ㅎㅎㅎ
하늘에 떠있는 빛나는 별과
나를 덮칠것만 같은 파도는 무섭지만
아름다운 바다의 소리는
정말 환상적!!
저절로 웃게 만드는 자연!
분위기 좋고, 생각하기 좋고, 웃기 좋고, 울기 좋고,
많은 고민과 감정을 쏟아내기 좋은 곳!
물론 여행길에 다른 사람이 함께한다면
소중한 시간이 되겠죠!
고민거리는 속시원하게 폭죽과 함께 날려버리기 ㅎㅎ
날 추워서 오래는 못해요ㅜㅜ
간단하게만 할 수 있을 정도의 날씨네요~~
여러분들도 이번 크리스마스때 가족들과 & 연인과 즉흥 여행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