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과거 사연 고백 "배우 안 했다면 이것 됐을 것 "
배우 조인성이 학창시절 태권도를 배우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어쩌다 사장3' 에는 조인성이 마트 영업 중 같은 학교 출신 관장님을 만나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은 " 배우 안 했으면 관장님처럼 지냈을 가능성이 크다.
아무나 하는 건 아니지만" 이라며 털어놨다.
조인성은 " 고등학교 때 관장님이 되게 많이 챙겨줬다. 엄마, 아빠는 맞벌이하시고
혼자 있고 그러니 관장님도 어려우셨는데 관장님에게 술을 배우고,
사모님이 엄마처럼 챙겨주셨다" 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조인성은 " 관장님께서 운동뿐만 아니라 정신을 가르쳤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말했다.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