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인천공항에서 찍힌 가수 블랙핑크 지수의 사진이 화제다.
바로 지수가 내뱉은 입김 때문이다.
최소 70cm에서 최대 100cm로 보이는 이 입김 때문에 네티즌들은 '지수가 폐활량이 좋은 것 아니냐'는 의문을 품었다.
내과 전문의에게 확인해 본 결과, 입김은 폐활량과 관련이 없다.
입김은 따뜻한 날숨과 차가운 공기가 만나 나타나는 것인데,
온도 차가 클수록 선명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길게 숨을 쉴 경우 입김이 길어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입김 길이는 여전히 미스터리…진실은 오직 블랙핑크 지수만이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