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를 들썩이게 한 열애설이 터졌다. 축구 스타와 여자 아이돌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을 시작으로 이강인까지. 걸그룹 멤버와 열애설이 난 사례에 대해 알아보자. 

1. 이강인-이나은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호텔 지하 주차장과 이나은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또 이나은 자택인 한 아파트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외출하는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사실도 전해진다.

이들의 열애설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나은측은 열애 사실을 빠르게 부인했다.

2. 손흥민-민아

손흥민과 민아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저녁 늦은 시간을 이용해 한강, 삼청동 등에서 만남을 가졌다.

또 두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스킨십을 자제했지만 서로의 눈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민아 소속사측은 인정했지만. 손흥민 측은 민아와 두 차례 만난 것은 인정하면서도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3. 설영우- 양예나

두 사람은 휴대폰 케이스와 모자 등 커플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설영우는 뒤 꿈치 부분에 '예나' 글씨가 새겨진 축구화를 착용하는 등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엔터테인먼트와 설영우가 몸 담고 있는 

울산 현대 측 모두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4. 황의조- 효민

열애중이라는 내용과 함께 황의조와 효민이 스위스에서 함께 여행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열애를 하였으며, 당시 부상당한 황의조와 새 앨범 

준비 중인 효민이 서로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힘이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게 아니냐는 추축이 이어졌다.

하지만 양측이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다고 효민이 두 달 후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