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사건으로 직장인들이 극대노하는 이유
갑질 논란에 휘말린 노제는
스우파 콘서트에서 오열하며
사과 없이 울기만 했다.
어느 순간도 노력 안 한 사람들이 아니라며
사과가 아닌 심경만을 토로하여
더 분노하게 만들었다.
노제 SNS에 광고를 올리는 조건은
3~6개월 동안 1~3개의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라고 한다.
노제의 경우는
게시물 1건당 3,000 ~ 5,000만원에 달하는
광고 비용을 받고 있다.
높은 광고비용을 지불했지만
순식간에 게시물이 사라져버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기간에 맞춰 업로드와 삭제를 진행했다며
부인했지만 다음 날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며
번복하며 재발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제 사건으로 인해
직장인들 특히 마케팅 팀이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커뮤니티에 등장했다.
거대한 광고비용을 준비하고
업로드 일정에 맞추어 시즌 마케팅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노제의 컨디션 문제로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시즌이 끝난 후 게시물이 올라왔고
이 과정에서 마저도
노제에게 호소하고 빌다시피 했다.
왜냐하면
부장님 - 광고 올라왔나? 이벤트 시작하자
대리 - 아직 안올라왔는데요....
부장님 - 연락안했어? 언제야!!!!
대리 - 부장님 올라왔습니다~
몇 일 뒤 내려감
........
이 일로 인해서
중소기업은 미리 광고비를 지급했었고
3개월 계약기간 마지막 쯤에
며칠만에 삭제해버려서
3개월간의 마케팅 비용이
공중분해되어버렸다......
내가 담당자였다면
피가 말랐을 것이다.....ㄷㄷ
노력하고 있다는 변명을 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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