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씨 사랑합니다♥" 수지가 SNS에 공개고백한 사람의 정체
2011년 드림 하이를 통해
성공적인 배우의 길을 걸으며
건축학개론에서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현재 드라마'안나'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바탕으로 각색한 '안나'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
19일 수지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을 표현하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앤딩 크레딧에
나오는 탕웨이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수지는 그 아래에
"꼿꼿한 서래씨 .. 사랑합니다"
#헤어질결심
이라고 남겼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나온
11번째 영화이다.
75번째 칸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다.
수지는 함께 작품을 한 적 있는
탕웨이의 작품을 보고
재치있는 글을 남긴 것이다.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했었다.
서래에게 말하는 남주의
대사를 빌려
'꼿꼿하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벌써 100만을 넘어 132만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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