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일본 최대 패션쇼에서 한복 입고 공연한 이유
대한민국의 걸그룹 오마이걸이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최대규모의 패션쇼에서
'간사이 컬렉션'에서 한복을 입고
공연 퍼포먼스를 열었다.
'간사이 컬렉션'은
2011년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했으며
대규모 패션, 엔터테인먼트 이벤트이다.
김태윤 관광공사 오사카 지사장은
"한국 여행에 관심이 많은
일본 1980~2000년 출생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의 매력과 매력을 홍보하고
일본의 패션쇼에서
한복을 홍보하는 역발상을 광고하기 위함"
이라고 전했다.
그렇기 위해서 오마이걸은
너무 찰떡이었던 것 같다.
8월 한정 비자 없이
한국으로 여행올 수 있다는
광고도 잊지 않았다.
'한복마이걸'이라고
불리는 오마이걸은
퓨전한복으로 여러 공연을 소화했다.
퀸덤 2차 경연에서
'데스티니'로
블랙의 떨어지는 멋을 나타냈고
21년 1월 9일에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원 부분 시상식에서
퓨전 한복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트위터에는 같은 색으로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한복마이걸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한국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이런 활동들은 참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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