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곡 '핑크베놈'이 심의 부적격 판정으로 순위 진입 불가
블랙핑크의 '핑크베놈'이
열풍인 가운데
KBS 방송국은
뮤직뱅크의 자체 차트에서
핑크베놈을 제외 시켰다.
핑크베놈은 국내 대표 음원차트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에서도 상위권으로
진입하여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었다.
핑크 베놈은 뮤직뱅크를 제외하고
다른 음악 프로 그램인
인기가요, 엠카운트 등에서
1위를 차지 했다.
KBS측에서는
"심의 결과 해당 곡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순위 진입불가"
하다고 말했다.
KBS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 규정 위배로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되었다.
핑크 베놈 가사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이자
리사가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Celine(셀린느)가 언급되었다.
기획사에서는 이러한 문제로
문제가 된 부분의 가사를
수정하기 마련이지만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는
재심의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는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않고 있으며
국내 음악프로그램에 1위를
연연해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신조를 지키는 것 같은 모습이
너무 멋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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