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과 진아름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친척,지인들로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고 하고 남궁민과는 오랜 절친이다. 드라마 '김과장'  '검은태양' 등에 함께 출현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파이'(감독이 남궁민) 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었다.

둘은 2016년 공개열애를 시작했고 7년의 연애끝에 사랑의결실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