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팬미팅한다는 4세대 여돌
내일 4세대 여자 아이돌 중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케플러 입니다.
케플러는 2021년 10월 22일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소녀대전에서 선발되어 데뷔한 9인조 그룹
특징은 한중일 합작프로젝트 다국적 걸그룹이라는 점입니다.
케플러는 한국인 5명, 일본인 2명, 중국인 1명, 한미혼혈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다국적이죠.
멤버들 간의 나이차이도 큰 편입니다.
맏언니인 최유진과 막대 강예서는 각각 1996년생과 2005년생으로 무려 9살 차이입니다.ㄷㄷ
이로 인해 세대 차가 생기는 웃픈 상황이 가끔 발생한다고 해요
데뷔일인 2022년 1월 3일 기준으로 평균 나이는 만 19.2세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아이돌들의 평균 나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한창 뛰어놀아야 할, 사회에 나가보지도 못한 아이들을 데려다가
벌써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키고 있는 것이 왠지 조금 짠합니다...
케플러의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은 내일 오후 4시,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해외로도 엄청 늘어나는 인기를 가지고 있는 그룹 케플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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