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아이유가 홍보모델로 활동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왜 국민여동생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4일 이브자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이유님께 은혜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스토리가 게제됐습니다.

이브자리는 지난해 2월 새로운 전속 모델로 아이유를 발탁했는데요.

아이유는 이브자리의 창립 46주년을 맞아 전직원에게 떡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언제나 내 하루끝의 도착지, 안기고 싶은 포근한 응원 고마워요"라는 편지도 함께 남겼다고 합니다.

이날 아이유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블랙야크에도 선물을 보냈습니다.

아이유는 콘서트 응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편지와 함께 블랙야크에 떡을 보냈습니다.

정말 마음이 넓은 아이유입니다...

앞서 2014년에는 홍보모델로 활동한 참이슬 직원에게도 편지가 담긴 선물을 전한바가 있죠.

당시 아이유는 스타벅스 리사이클링 컵에 직원 개개인의 이름이 적힌 컵홀더를 끼워 선물했습니다.

또 지난달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아산사회복지재단에 1억원,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정말 놀랍죠..

아이유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유명합니다.

데뷔 이후 누적 기부 금액은 이번을 포함해 45억원이라니.. 말 다했죠.

또 본인이 광고하는 브랜드의 광고주에게 직접 기부 제안을 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기부금액이 무조건 마음과 비례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마음이 따뜻한 가수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