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썼던 모자 천만원에 팝니다? 외교부 논란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에
방탄소년단 멤버인 정국이
착용했던 모자가 올라와 화제입니다.
판매글에 책정된 금액이
무려 1000만원이어서 한 번 놀랐는데,
심지어 본인을 외교부 직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판매자는 지난해 9월경 이 모자를 습득했으며,
BTS가 외교관 여권을 만들러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을 때
대기공간에서 습득했다고 말했는데요.
심지어 본인의 공무원증까지 인증했습니다.
판매자는 분실물 신고 후 6개월이 넘어
습득자인 자신이 소유권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자는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착용감이 있다고 하며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며
소장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판매글이 올라온 후
많은 사람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판매글의 모자가 실제 정국의 모자임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실제 정국이 비슷한 모자를 착용했던 적이 있어
진실이 더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인 방탄소년단은
최근 16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진의 솔로 활동과 입대를 발표하며
개별 활동에 집중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쭈꾸쭈꾸미
2022.10.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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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직원인데 왜케 몽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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