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콘 키노의 고등학교 시절 왕자병을 고쳐준 남돌
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펜타곤의 키노와 우즈가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
'더 프랜드' 특집으로
펜타곤의 키노가 베스트프렌드인
가수 우즈와 함께 출연한 것이다.
이 날 우즈는 키노와 같은 고등학교였는데
수학여행 장기자랑을 가장 친한 친구인 본인과
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키노가 다른 친구와 무대를 해
크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또한 키노의 왕자병 이야기를 꺼내며
예술 고등학교에 두 왕자가 있었다며
펜타곤 '키노'와 갓세븐 '유겸'을 언급했다.
실제로 키노는 왕자병도 있었다고..
고등학교 시절 키노는
인사할 때 '잘가' 한 다음
윙크를 했다고 말하며
본인도 왜 그랬는지 제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자병이 고쳐진 이유를
언급했는데,
바로 차은우가 전학을 온 것.
고등학교 2학년, 차은우가 전학오고 나서
왕자병을 고쳤다고 한다.
차은우가 전학오기 전
진정한 왕자는 무엇인지 몰랐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는데,
키노가 말하길
차은우는 윙크하지 않는다
지나가면 그냥 여자애들이 쳐다본다고 말해
차은우의 외모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한편 이날 키노와 우즈는
박진영의 Honey로
완벽한 구성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쭈꾸쭈꾸미
2022.10.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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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노도 짱존잘이자너 ㅜㅜㅜㅜㅜㅜㅠㅜ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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