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숏컷 한 장원영 ㄷㄷ
데뷔한 지 1년도 안된 아이브가 무서운 속도로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 번째 싱글 타이츨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활발히 활동한 아이브는 해당 곡으로 음악 방송에서 무려 13번이나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올해 발표된 곡 중 음악 방송 최다 1위를 기록한 거라 이목을 끄는데요.
아직 신인임에도 아이브는 국내 음악 방송 통산 36관왕을 기록하고 있어 선배들 마저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브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멤버들의 일거수일투복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장원영의 과거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걸그룹 비주얼 원탑'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가진 장원영(19)은 엠넷 '프로듀스 101'시리즈를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연예계에서 활동한 그녀는 일명 '여신머리'라 불리는 긴 생머리를 오랫동안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중간에 '숏컷'으로 파격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장원영은 아이즈원 멤버로서 일본에서 싱글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 란 곡으로 활동할 당시 '숏컷'으로 깜짝 변신해 소년미를 뽐낸 바가 있습니다.
누구나 '머리빨'을 받지만, CG 처럼 완벽한 미모를 가진 그녀는 숏컷마저도 환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장원영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머리가 짧아지면서 더욱 도드라졌습니다.
훈훈한 미소년같은 그의 비주얼은 수많은 여성의 단발병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누리꾼은 "남장여자 순정만화 주인공 같다", "러블리 그 자체다"라며 연신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에도 '트워티뱅'이라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바가 있죠.
'트위티뱅'은 헤어라인을 따라 자라있는 잔머리를 강조해 앞머리처럼 연출하는 헤어스타일을 말합니다.
다소 난해하지만, 장원영은 이조차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장원영이 계속하고 나와 다소 난해할 지라도 올 가을에 유행할 거 같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울리기 쉽지않은 스타일이라 유행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장원영의 '트위티뱅'을 따라한 일부 여자 스타들이 "머리 망했다"라며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 그래도 머리 긴 원영이가 좋아요 중단발 스타일도 잘 어울릴 것 같아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