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할때 멤버끼리 질투가 전혀 없었던 걸그룹
걸그룹 쥬얼리입니다!!
쥬얼리의 멤버들은 신과함께 라는 예능프로그램에 나왔습니다.
여기서 패널들이 박정아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요.
멤버 중 정아가 유독 바빴는데 다른 멤버들의 질투는 없었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때 다른 쥬얼리의 멤버가 '언니가 잘되면 그 옆에 콩고물이 생겨요!'라고 말했습니다.
지현은 '정아언니가 바빠서 못하는 일을 나눠서 하는거예요!'
라고 말하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콩고물 매직이라는 자막이 나왔죠
서인영은 '저는 사실 언니가 방송할때 정아언니는 예쁘니까 바쁜가보다 생각했자. 저는 노느라 정신 없었어요. 나이트클럽 한번 더 가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서인영은 '리허설 모대가 텐션이 완전히 쫙 올라서' 라고 말해 나이트클럽에서 몸을 풀고 가는것이 무대에서 훨씬 잘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성시경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다면서 정아가 스케줄로 바쁘고 인영이 클럽으로 바쁘면 지현이는 스케줄 끝나면 뭐했어?라고 물었고,
지현은 '콩고물 주워먹었다니까!' 라며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돌 그룹 멤버 전체가 다 같은 인기를 받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인기를 덜 얻을수도, 또 누군가는 인기를 더 얻을 수도 있죠.
자만하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쥬얼리의 분위기가 아주 좋은 것을 알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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