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지 않다는 팬에게 채원이 건낸 말
위버스 게시물에 한 팬은
오늘 나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실수한 일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자신에게 실망 했다며
'난 더 이상 살고 싶지도 않아'라고
글을 올렸는데
그에 대해 채원은 댓글을 달았다.
"괜찮아요, 잘했어
실수는 누구나해요
실수하면서 배우는거에요
저도 실수투성이에요
살아야지 살아야 우리 계속 보지
우리 다음 앨범 안궁금해요?!
분명 장난아닐텐데!" 라며
격려의 글을 남겼다.
댓글을 본 팬들은
채원에 다정함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다.
위로할 줄 아는 사람ㅠㅠ
어쩜 이렇게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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