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 누르고 인스타팔로워 1위 찍은 걸그룹 멤버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월드 스타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어마어마한 팔로워 수를 자랑한다.
특히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아이돌 스타들의 팔로워 수는 웬만한 국가의 인구 수를 넘을 정도다.
블랙핑크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무려 7142만명에 달한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266만명이다.
그런데 제니와 뷔를 뛰어넘고 한국 연예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위를 차지한 걸그룹 멤버가 있어 화제를 모은다.
블랙핑크 제니, 방탄 뷔를 누르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 1위를 차지한 이 연예인의 팔로워 수는 무려 8300만명을 넘는다.
이는 한국 남녀 연예인을 통틀어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것이다.
과연 월드스타 뷔와 제니를 누르고 팔로워 수 1위를 차지한 연예인의 정체는...
바로 블랙핑크 멤버 '리사'였다.
리사는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 같은 어마어마한 팔로워 수를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중 상당수의 부분이 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국에서는 한국의 케이팝이 너무 유명하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의 인스타그램의 게시물들만 봐도 대부분이 외국어로 되어있다.
리사는 지난 2018년 6월 15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처음으로 게시물을 올렸다.
그 후 4년 만에 한국 연예인 중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가진 연예인이 됐다.
리사는 주로 인스타그램에 셀카는 물론,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한 모습, 음식이나 풍경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을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