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뇌정지 온 걸그룹
르세라핌은 뮤비 끝에
다음 앨범과 관련된
영어문장을 넣는다.
저번 앨범에서도
'DO YOU THINK IM FRAGILE?'
이라는 문장으로 끝났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멤버들은
이번 'ANTIFRAGILE' 뮤비를
함께 시청하였는데
마지막 문구를 보고 놀라지않은
멤버가 없을 정도로
윤진은 소리를 내며 놀랐고
채원은 입틀막을 했으며
다른 멤버들도 동공이 떨리는 듯했다.
'DO YOU WANT TO BE FORGIVEN?'이라
적혀 있었고 윤진은
"용서 받고 싶니?'라며
문장을 해석해주었다.
이에 일제히 윤진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고
그리고는 한동한 할말을
잃은듯 조용했다.
사쿠라는 상황을 수습하듯
박수를 쳤고 윤진은 환호를 했다
채원은 뮤비가 너무 잘나왔다며
상황을 넘어가려는 듯 보였다
짧은 문장이었지만
멤버들의 충격적인 반응에
본의아니게 큰 스포가 된건 아닐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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