꽐라되서 편집없이 방송된 아이돌들
웹 예능 <술트리트파이터>에서
김희철은 위너의 멤버 승윤, 진우와
술을 먹게 되었는데
제작진에게 서운한게 있다며
술을 많이 먹어도 별로 안먹은 것처럼
편집해버린다고 이야기했다.
많이 마신 사람은 억울하다며
근데 또 패널들이 겁나 취한모습을
내보내기 싫은건 알겠다 이야기했다.
그러자 승윤은 앞에 있던 제작진에게
"겁나 취한 모습 내보내!"라며 이야기하자
편집될 만한 영상본을 보여주었다.
이야기하다 딴소리하고
난장판되고... 그래서 안내보내려
했던거라며 시작하는데
멘트 없이 멍 때리기
자신들만의 주사
이유없이 혼자 빵터지기
앉아있다 넘어지기
비방용말들로
넘쳐나기도하고
결국 제작진의 요청도 못듣고
심지어 귀가 거부까지...
이게 바로 소주
12병의 효과
이래서 편집하시는 군요;;
너무 난장판이잖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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