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출연을 후회한다는 영화
케이트 윈슬렛 - 타이타닉
영화로 스타가 된 케이트 윈슬렛은 몸에 대한 언론의 가혹한 비판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음.
22세 여성의 신체,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언론들을 목격하는 것이 고통스러웠다고 밝힘.
이후 주목도가 낮은 여오하 출연에 집중하게 됨.
잭 에프론 - 하이 스쿨 뮤지컬
잭 에프론을 유명하게 해준 영화지만 자신의 배우 이미지를 망친 영화라고 밝힘.
원래 꿈궜던 배우상은 진중한 남성 주인공.
영화 15년이 지났지만 배우 이미지가 굳어져버림
로버트 패틴슨 - 트와일라잇
로버트 패틴슨도 가장 인기 있는 매우가 되었지만, 10대 역할 캐릭터 프레임에 수년간을 갇히게 됨.
다행히 밴 애플렉에 이어 새로운 베트맨 가면을 손에 쥐면서 프레임을 스스로 깨버렸다는 평가
캐리 피셔 -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 레아 공주역할로 유명한 캐리 피셔
2008년 한 인터뷰에서 레아 공주를 맡을 때, 훗날 유명세를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힘.
만약 미리 알았다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임.
제시카 알바 - 판타스틱 4
부자연스러운 내용 전개에 엉망에 가까운 특수효과
영화가 너무 초악이라서 제시카 알바가 연기 경력을 끝낼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다고 함.
에디 레드메인 - 대니쉬 걸
트렌스젠더 배우가 맡아야 한다와 아니다라는 이슈로 논란이 일었던 작품.
지금이라면 역할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을거고, 좋은 의도로 만든 영화지만 출연을 후회한다고 함.
조지 글루니 - 베트맨과 로빈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2%의 1997년 히어로물.
조지클루니는 자기 연기가 너무 끔찍해서 다시는 히어로물 연기 제의를 받지 못했다고 밝힘.
가족들에게도 절대 보지 말라고 요청했을 정도
맷 데이먼 - 본 얼티메이텀
맷 데이먼은 '아바타'라는 작은 영화를 제의받았고 ,카메론 감독이 수익의 10%까지 주겠다고 약속함.
하지만 본 시리즈를 포기해야했기 때문에 제임스 카메론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힘.
아바타 수익의 10%는 대략 1200억 이상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