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이 너무 잘생기면 생기는 일
영화 <군도> 인데요!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입니다.
여기서 강동원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백성들을 가혹하게 수탈하고 죽이기도 하는 악덕 탐관오리 역을 맡았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정말 악역 그 자체이죠 ㅜㅜ
시원하게 사이다를 보여줘야만 할 듯한 악역인데!!
강동원이 나오자마자 ...
시력 호강입니다...
악역이 너무 잘생기면 생기는 문제는 악역을 은근 응원하게 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요 하하..
물론 선한 역할을 맡은 하정우도 응원합니다 ! ㅎㅎ
하지만 너무 잘생긴 악역인 강동원의 모습들 보고가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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