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끄러워서 가족들이 얼른 한국에 보냈다는 블랙핑크 멤버
는 바로 로제인데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로제는
한국과 뉴질랜드의 복수국적자로
7살부터는 호주 멜버른으로 이민가서 살았습니다.
2012년 로제의 아버지가 뉴스로
호주 시드니에서 YG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 개최 공고를 보고
시드니행 항공권을 바로 끊어줬습니다.
오디션은 로제 아버지의 권유로 본 것인데
로제는 " 8년동안 호주에서 살았다.
주택이라 옆집이랑 멀어서 밤늦게까지 피아노를 칠 수 있었다.
그래서 큰 목소리로 노래연습을 했는데
어느날 아빠가 오디션 제안을 해서 엄청 놀랐다"
"난 한번도 가수가 되고 싶다고 얘기한 적 없었다.
그렇게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이 됐는데
나중에 언니가 말해주길 그때 사실
내가 밤새도록 피아노를 쳐서
2층에 가족들끼리 모였다고 했다
서로 미루다가 아빠가 총대를 메고
오디션을 제안하게 된거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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