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과몰입러 우주소녀 엑시
한 경연 예능으로
퍼포먼스를 연습하던 우주소녀
공중곡예를 도전하였는데
천장에 달린 끈을 잡고
제자리에서 중심을 잡고 도는
퍼포먼스를 연습하였다
선생님의 시범을 보고
엑시도 시도해보았다.
맘대로 되지 않고
중심을 잃고 펄럭이는 엑시
옆에서 지켜보던 보나는 그게 뭐냐며
보나도 시도해보는데
우아한 몸집에 백조같은 모습을 보이자
사람들의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엑시는 "쟤는 운동선수잔아~"라고 이야기하는데
보나는 드라마<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국가대표역을 맡았었다.
그리고는 "운동선수랑 일반인이랑 같냐고..."라며
시무룩한 얼굴로 이야기했다
누가 들으면 진짜 선출인줄
오해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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