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MA(멜론 뮤직 어워드)가 26일에 있었다.

아이브는 무대에서 'LOVE DIVE'와

'AFTER LIKE'를 보여주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영상은

'AFTER LIKE'가 시작되기전

보여주었던 VCR이었다

영상은 레드벨벳

'7월 7일'이 떠오르는 영상이었다

레드벨벳의 '7월 7일(One Of These Nights)'는

세월호 추모곡으로 유명하다

세월호를 연상케하는 많은 장면들이 나왔었다.

그런 곡의 뮤비를

신이나는 곡인 'LOVE DIVE'와

'AFTER LIKE' 곡 사이에

넣은 것은 더욱 문제가 되는 요소였다.

책상 밑으로 들어가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들어간 공간을 비추는 카메라 구도와

다들 모인 곳의 붉은 은하수

촛불을 가운데로 모여있는 멤버들까지

많은 장면이 너무도 같고

쓰임이 부적절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MMA측은 기획의도와 분위기가 다르다,

일부 유사한 장면이 포함된 점을 사과하며

앞으로는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