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한 고양이 언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막냉이
< 난해한 고양이 언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막냉이 >
파를 자르던 뉴진스 막내 혜인이.
파를 잘게 자를지
크게 자를지 몰라서 머뭇거리다가
언니들에게 물어봄.
" 파 두께를 어느 정도로 자를까요? "
그러자 해린 고앵쓰가
드드드드드드드(?)
자르라고 얘기하는데,,
혜인 :
" 송송송 ?? "
( 어떻게 찰떡같이 알아들은 갓기..ㅋㅋㅋㅋ)
아무튼
엄청 작게 자르라는 고앵쓰 해린이와
꼬치에 꽂아야 한다는걸 생각해내고
다시 물어보는 막내 혜인이.
" 꼬치에 안 꽂아여?? "
아차 싶었던 고앵쓰가
그러면
두갈래(?)로 자르라고
정정하는데....
두갈래 = 두가지
이번에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천재 갓기 혜인이..
아무래도 이둘.. 같은 고양이과라
할미들은 모르지만.. 서로 .. 통하는게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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