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컨셉에 신난 멤버와 그렇지 못한 멤버
'200X년 12월 25일'로 컨셉을 잡은
르세라핌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각자의 복장으로 은채네 모였다
"하이루~"라며 인사를 하고는
"오나전 춥네"라고 말하는 채원
"오나전 지대 추워"라고 받아치는 윤진
이에 카즈하는 "오나전?"이라 조용히 말하고는 웃어 넘긴다
채원은 사쿠라에게 "오늘 좀 뽀대난다?"라고 이야기하자
사쿠라는 알수 없다는 표정으로 "네?"라고 하고는
"뭔가 기분이 안좋은데 괜찮은거지?"라고 묻는다
ㅋㅋㅋㅋ모르는 단어에 동공확장
그리고는 아까 말하던 단어인
'오나전'에 대해 묻는데
(학구열 대단)
'오나전'이 생소했던 사쿠라는
"전완근?"이라 물음에 빵터진 멤버들
은채가 "오나전"이라 다시 말해주었지만
너무 생소해 웃고나서 다시 까먹고는
"오전근"이라 말하는 사쿠라 ㅋㅋㅋㅋ
근세라핌답다 ㅋㅋㅋ
멤버 5명에 은채는 자신들이
잎마을 방범대라 말하고
채원은 "우리가 안 나타나서
떡잎마을이 망할 지경이야"라고 말했다
떡잎마을이 무슨 말인지 몰랐던 사쿠라
"떡잎머리 망하는 뭐라고요?"
거의 듣기평가에서 멘붕온 느낌인데 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짱구네 마을 이름이 다른 이름인가 봄;;
모르는 단어 나올 때마다
눈 땡구래지는 거 (⊙▽⊙)?
귀여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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