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멤버는 다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질문을 통해 알아보는 MBTI를 하게 되었다

귤 하나로 구별하는 'N'과 'S'의 차이였다

'당신은 자주 가던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언제나 그렇듯 좋아하는 메뉴를 시킨 후

식사를 마친 당신. 다 먹어갈 때쯤

이제껏 나오지 않았던 귤이 후식으로 나온다면

이 때 당신의 반응은?'이라는 질문이었는데

채원은 질문을 듣자마자

"생각을 왜해?"라고 물었고

은채는 "그러니까"라며 동조했다

채원과 은채는 그냥 나왔나보다

할 거라며 'S'의 반응을 보였고

사쿠라는 혹시 100일인가

할거라며 'N'의 반응을 보였다

채원과 은채는 사쿠라의 반응이 웃긴듯 했고

즈하는 "귤이 왜 나오지?"할 거라며

이 또한 'N'이라고 윤진이 설명했다

윤진도 "귤이 철인라 서비스인가?" 할거라 이야기해

즈하도 같은 생각을

할 것같다고 이야기했다

귤로 확실히 보이는 르세라핌의 MBTI

재밌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