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 좋아서 억울한 민니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들은 노래 퀴즈 맞추기를 했다
누가 부른지와 무슨노래를 불렀는지를
맞추는 게임이었는데
베이비복스의 <킬러>
핑클의 <영원한 사랑>이라고 답을 말하자
핑콜?이라며 딴지를 걸었다
그리고는 실패를 외쳐
억울한 민니는 영어로 해명 ㅋㅋㅋㅋ
다음 퀴즈로는
샤이니의 <루시퍼>와
나훈아의 <체인지>를 이야기했는데
본토 발음으로 이야기한 영어에
같이 있던 패널들이 '로시퍼'로
이야기했다며 태클을 걸기 시작했다
민니는 본토발음 빼고
다시 발음하여 성공을 얻어냈다
아니 제일 정확한 본토 발음으로
하는건데 왜 태클임?
좀 너무했네... 진짜 억울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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