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리그 11골, 손흥민 이후 최초 韓 '유럽 리그 득점왕' 가능성
모아니면도
축구
미트윌란의 공격수인 조규성이 드디어 필드에서의 골 가뭄을 깨고 득점 왕 도전에 나섰다.
덴마크 수페르리가 23라운드에서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으며,
이는 4개월 만에 필드골을 터트린 것이다.
조규성은 이번 득점을 통해 득점 랭킹 선두로 올라서며,
이에 따라 한국 선수 최초의 '유럽파 득점왕' 타이틀 획득이 가능성을 안고 있다.
조규성의 득점 추이는 미트윌란의 우승 경쟁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팀은 브뢴비에 2점 차로 밀려 2위에 머물고 있으나,
조규성의 활약에 따라 상황이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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