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의 역대급 찬사를 이끌어낸 손흥민의 경기력 수준
배민
축구
손흥민은 토트넘의 경기에서 역전 골을 넣으며 현지 매체들의 찬사를 받았다.
경기 막바지에 결정적인 골을 넣은 그에게 평점 8을 주며 "캡틴다운 퍼포먼스"라는 평가가 내려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계속해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뛰어다녔다.
경기 마지막 10분에는 강력한 슈팅이 굴절돼 결승 골로 이어졌다.
캡틴다운 퍼포먼스였다”며 평점 8을 건넸다.
이 경기 최고 평점이다.
다른 매체도 손흥민을 칭찬하며 평점 8을 부여했고, MOM(맨 오브 더 매치)는 손흥민의 차지였다.
손흥민은 경기 후 팬 1만 7785명이 참여한 맨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80.4%의 지지를 얻어 존슨(8.4%)을 크게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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