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가치 73억 하락에도 리그 최고 수비수…김민재, 분데스리가 베스트11 선정
매거진
축구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 중 하나로 손꼽혔다.
분데스리가 이적 전문매체인 트랜스퍼마크트는
분데스리가 시장가치가 높은 베스트11을 발표하며
김민재를 수비진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이전 발표 대비 500만유로 하락한 5500만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며
팀 내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다.
이에 독일 매체 90min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상황에 대해 혼란을 보이며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주전 자리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최근에는 세리에A 팀 나폴리로의 복귀설이나
인터밀란으로의 이적설이 나왔으나,
바이에른 뮌헨이 신인 선수를 쉽게 방출하지 않는다는 점이 언급됐다.
이에 김민재의 향후 선수 생활에는
감독의 결정과 이적 시장의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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