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손준호를 위해.." 손흥민 뒤늦게 알려진 '감동 세리머니'의 의미
매거진
축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최근 중국에서 구금된 친구 손준호를 위해 태국 원정 중
손준호를 환영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 중 골을 넣은 후,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 인사이드캠을 향해 "웰컴 백 준호"를 외쳤다.
손준호는 10개월 만에 구금에서 풀려나 귀국했으며,
대표팀 동료들도 기쁨을 나타내며 손준호를 환영했다.
손흥민은 소식이 없던 구금 기간 동안
손준호와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팀으로의 복귀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태국전에서 손준호의 복귀와 관련된 대표팀 동료들의 응원과 축하가 주목을 받았다.
경기 중에는 두드러진 장면은 없었으나,
손흥민이 인사이드캠을 통해 "웰컴 백 준호"를 외쳐 화제가 되었다.
손흥민은 이강인과 함께 골을 넣은 후 팬들과 손준호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손준호는 구금 기간 동안 몸을 유지하며 부산 자택에서 회복 중이며,
한국은 경기에서 태국을 3-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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