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원정 지면 '지옥의 문', 2차예선 통과도 불안하다
라라스윗트
축구
솔직히 태국전은 정말 졸전이였다
태국 방콕 원정에서 패배하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이번 원정에서 승점을 따고 돌아가지 않으면 대표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하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질 것입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의 경기를 치릅니다. 앞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한국과 태국이 1-1로 비겼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따야 합니다.
한국은 지난 경기에서 승점을 1점 따왔습니다. 현재 한국은 조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태국은 조 2위로 올라섰습니다. 중국이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비겼지만, 골 득실 차이에서 중국은 태국보다 밀려있습니다.
한국은 황선홍 감독 아래에서 선수들을 하나로 뭉치는 것이 우선 과제입니다. 그러나 이전 경기에서는 승점을 따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원정에서는 반드시 승점을 따야 합니다.
만약 한국이 이번 원정에서 패한다면, 한국과 태국이 승점 동률이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최종 예선 진출을 위한 상황이 매우 복잡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은 방콕 원정을 매우 신중하게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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