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1인의 방출리스트' 공개, '캡틴 손흥민'과 작별 예감 중
라라스윗트
축구
손흥민과 작별을 예감한 동료들
런던 지역 매체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들의 '방출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는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예상됩니다. 호이비에르는 계약이 1년 남았으며, 이미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다양한 클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윙어 브리안 힐,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 풀백 제드 스펜스의 이름도 거론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이십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로, 충분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큰 관심사로는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가 소개되었습니다. 은돔벨레는 한때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를 세우며 합류했지만, 올 시즌은 튀르키 수페르리그에서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토트넘에 돌아와도 라커룸 자리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밖에도 부상으로 인해 활약이 제한된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 레프트백 세르지오 레길론, 센터백 자펫 탕강가 등의 이름이 방출 리스트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알피 화이트맨, 브랜던 어스틴,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 중 한 명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이반 토니, 코너 갤러거, 알베르트 구드몬드손과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과도 재계약을 맺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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