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도소'에 갇혔던 '국가대표 손준호', 319일 만에 마침내 석방

'중국 교도소'에 갇혔던 '국가대표 손준호', 319일 만에 마침내 석방

라라스윗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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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무사 귀환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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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32)가 중국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 관계자는 25일 스포츠조선에 손준호가 최근에 석방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손준호는 중국에서의 재판이 끝난 후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으며, 건강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5월 중국에서 구금되어 319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손준호는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에서 활동하던 중 2021년 5월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려는 도중 중국 공안에 연행되었습니다. 손준호는 소속 팀 감독의 승인을 받고 가족과 함께 귀국하려 했으나, 중국 당국이 출국을 금지하고 형사 구류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후 손준호는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대한축구협회는 진상규명을 위해 중국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손흥민은 당시 "매우 마음이 아프다.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없어. 손준호가 좋은 결과를 얻고 팀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준호는 이 사건과 관련된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변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최근 중국 축구협회의 부패와 비리 척결 노력이 고조되면서 손준호의 사건도 마무리가 되었으며, 그는 자유의 몸을 되찾았습니다.



손준호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그의 복귀를 축하하며 그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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