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한 '오타니 통역사 미즈하라' 경력도, 대학도, 인생 대부분이 거짓.

불법 도박한 '오타니 통역사 미즈하라' 경력도, 대학도, 인생 대부분이 거짓.

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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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파도 '괴담'만 나온다. 


불법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개인 돈에 손을 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얘기다.


그의 인생 대부분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즈하라는 일본 출신으로, 2007년 UC 리버사이드를 졸업하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일본인 투수 오카지마 히데키의 통역사로 활동했다고 전해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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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카지마 히데키]



대학 졸업과 보스턴에서의 경력에 대한 정보가 거짓이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UC 리버사이드 측은 미즈하라 잇페이라는 학생 기록이 없다고 부인했으며,


보스턴 구단도 미즈하라가 통역사로 일한 적이 없었으며,


오카지마가 투수로 활약했을 때도 그와 관련된 직책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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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26일 현재 취재진을 상대로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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