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황준서는 제와,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은 개막 엔트리에?ㄷㄷㄷㄷ
백만수르
야구
2024시즌 한화 개막 엔트리에 신인 선수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10개 구단의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신인 선수 중 전체 1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은 황준서는 개막 엔트리에 제외됐다.
황준서는 최고 150㎞대의 공을 안정적으로 제구하고 주 무기인 포크볼도 위력적이다. 시범경기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인
그는 지난 18일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 LA 다저스전에 나서 미겔 바르가스를 4구 만에 삼진을 잡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류현진-펠릭스 페냐-문동주-리카르도 산체스-김민우로 이어지는 한화 선발진 경쟁에서 이기지 못했고
퓨처스(2군)팀에서 선발 수업을 받은 뒤 1군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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